[영화서평]넷플릭스 추천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 영화 추천

 

1.개요:델리아 오언스의  2018년 소설 '가재가 노래는 곳' 

2.개봉일 : 2022.11.2

3.상영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4.감독 : 올리비아 뉴먼

5.출연진 : 데이지 에드거존스,테일러 존 스미스, 해리 딕킨슨 외

 

 

데이지에드거존스"카야역"                            테일러 존스미스"테이트 워커역"                                해리 딕킨슨"톰밀턴역'

줄거리

가족에게 버림받고 자연만이 유일한 친구 였던 카야는 습지 소녀로 불린다. 가족들을 학대하고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는 도박으로 돈을 다 잃고 엄마,현제들이 하나둘씩 카야를 남겨 놓고 도망을 간다. 아버지와 둘만 남겨둔채 카야는 습지에서 홍합을 팔면서 살고 생계을 이어간다.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가운데 테이트가 그녀의 유일한 친구가 된다. 테이트는 카야에게 글을 가려쳐주고 습지에서 살아갈수 있게 도움을 준다. 둘은 연애를 하지만 미래를 위해 테이트는 대학을 가게 되면서 그녀를 떠난다. 

카야는 시내에나 갔다가 동네의 인기인 쿼터백 체이스 앤드류스와 사귀고 결혼까지 약속하고 체인는 작을 조개껍질을 만들어 카야에게 준다. 테이트가 다시 돌아와 카야에게 다시 만나려고 하지만 카야는 체이스와 결혼을 하려고 하지만 카야는 이미 다른여자와 약혼한 사실을 알게되고 헤어지려고 한다. 

인물이 아깝네^^  잘생겼는데 역할이 .....아쉽네용

카야는 그림을 그려서 책을 내고 돈을 벌 생계를 유지한다. 

카야가 헤어지려고 하자 체이스는 카야를 강간을 시도 하고 카야는 본인을 내버려 두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체이스는 카야의 집에가서 집을 부수고 그후 습지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사망당일 차고 있던 조개 목걸이도 사라지고 마을 사람들은 카야를 의심을 하고 살인혐의로 기소가 된다.

경찰은 카야가 당시 그린빌의 출판사에 미팅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도 불구 카야가 변장을 하고 체이스를 살해 했다고 추측한다. 하지만 카야는 무죄를 판결받는다. 

결국 카야는 테이트와 여생을 보내며 자연도감을 출판하고 가족도 찾아온다. 70대가 된 카야는 배를 타며 어머니가 다시 돌아오는 상상을 하며 보트에 누운채로 생을 마감한다. 

테이트는 카야의 물건을 상자에 담고 그녀의 일기장에 체이스를 죽일거라는 암시를 발견하고  그속에서 무엇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이 무엇일까요?????

결말은 영화에서 ~~ 보는걸로 해요

 

 

감상평

데이지 에드거존스는 웨이브에서 방영된 노멀피플의 주인공이다. 거기서 부터 호감이 있었는데 이 영화에도 나온다니 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참 이쁘다..

습지에서 어린나이에 홍합을 주워서 생계를 유지하고 가족 모두가 떠나지만 혼자 습지에서 적응하면서 글도 모른채 살아가는 카야. 순진하고 어리숙해 보이기만 하지만 그래도 자기 살길을 찾아 나선다.

테이트는 생물학자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카야를 떠납니다. 카야는 테이트 또한 가족들처럼 본인을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그때 나타난 훈남 그러나 나쁜놈~ 얼굴만 잘생긴 카야을 이용만 하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되죠.

습지는 카야에게는 은신처이자 가장 편안한 안식처였을겁니다.

카야답게 살게 해주는 곳이 아닐까 싶다.

마직막 반전을 기대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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